배우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보도를 통해 "양정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지난 6일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연예인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됐다"며 "결혼 후에도 양정원은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정원은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으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했다. 현재 양정원은 차 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메디컬필라테스 전공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