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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3인의 민화작가 뉴웨이브 색다른 민화전시회 개최



대구

    경북도, 3인의 민화작가 뉴웨이브 색다른 민화전시회 개최

    경상북도 제공경상북도 제공
    경북도는 15일부터 28일까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관 1층 로비에서 동국대 민화전공 뉴웨이브 채색연구회 - 각자의 시선 3人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민화를 전공하는 서정연, 김기영, 고요 등 3명의 작가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 민화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해학적이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가진 우리나라 민화를 연구해 온 '민화채색연구회'는 어떠한 형식도 갖고 있지 않으며, 다양한 구도와 소재로 늘 새로움을 더하는 민화에 매료된 회원들이 꾸준히 전시회를 가지며 민화의 세계를 소개해 왔다.
     
    작가들은 "뉴웨이브 민화는 현대적이면서 민화적으로 해석한 작품들로, 보는 이로 하여금 작품 해석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새로운 느낌이 결합된 그림들을 신선하게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 많은 도민들이 찾아 전시관도 관람하고, 다채롭고 풍성한 전시·공연 행사 등을 통해 문화예술 감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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