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보건소는 지역 최초로 편의점 3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시범 설치했다. 중구청 제공울산 중구보건소는 지역 최초로 편의점 3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시범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장소는 △GS25태화강정원점 △GS25울산반구캐슬점 △GS25울산반구동천점이다.
중구보건소는 심정지 환자 등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편의점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중구보건소는 올해 말까지 다중이용시설 3곳을 추가로 선정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