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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폭염 대비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 마련



경인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폭염 대비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 마련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인천시, 폭염 대비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 마련

    인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숙인과 쪽방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주야간 순찰을 확대하고 무더위 쉼터를 개방합니다.

    또 노숙인 위기 상황 발생에 대비해 일선 지자체와 노숙인시설, 관계기관 사이에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공무원과 노숙인시설 종사자로 공동대응반을 구성해 노숙인 밀집 지역과 쪽방촌을 주기적으로 순찰할 계획입니다.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를 막기 위해 노숙인시설 보강사업에도 2억원을 지원합니다.

    인천시 다음달 강화군 '가축 무료진료'

    인천시는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도서 지역인 강화군 교동면과 삼산면에서 상반기 가축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축 무료 진료는 동물병원이 소재하지 않는 섬 지역의 축산농가를 수의사가 직접 방문해 가축 질병을 예찰하고 상담하며, 필요한 약품 등을 배부하는 활동입니다.

    이번 무료 진료에서는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방역 차량을 동원해 축산농가 소독도 함께 실시 할 예정입니다.

    인천서 차량 바다로 추락…50대 어머니·20대 아들 사망

    인천에서 50대 어머니와 20대 아들이 타고 있던 차량이 바다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 50분쯤 인천시 송도동 한 공사용 도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차량이 인근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차량에 있던 A씨와 그의 아들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으며, 해경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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