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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방신실-김희지, E1 채리티오픈 2라운드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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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영-방신실-김희지, E1 채리티오픈 2라운드 공동 선두

    방신실. KLPGA방신실.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선두에 올라있는 박지영, 최근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는 방신실 그리고 2라운드 최고 성적을 거둔 김희지가 제11회 E1 채리티오픈(총 상금 9억원)에서 나란히 공동 선두로 나섰다.

    세 선수는 27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작년 12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이후 5개월 만에 정상을 노리는 박지영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정규 투어 첫 승에 도전하는 방신실은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방신실은 4월 말 KLPGA 챔피언십(4위), 5월 중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3위)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 도전의 기회를 잡았다.

    김희지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타를 줄이고 공동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김희지도 이번 대회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김민선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단독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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