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왕성교회가 최근 관악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4 박스를 전달했습니다.
교인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한 라면은 관악구청과 주민센터를 통해서 지역내 독거노인과 위탁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관악구청은 구내 기초생활보장법 수급권자가 2만 3천 명에 달한다며, 나눔으로 행복한 관악지역을 만드는데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왕성교회는 매년 상반기에는 라면 나눔으로 하반기에는 쌀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