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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자체, 고향사랑기부금 3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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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지자체, 고향사랑기부금 3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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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월여 만에 33억원 모금, 기부자 2만2천명 달해
    전북도, 오는 8월 기금 사용처 확정해 예산안 반영

    전북 임실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 연합뉴스전북 임실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 연합뉴스
    전북지역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시행 5개월여 만에 30억원을 돌파했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현재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의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은 33억원으로, 기부자는 2만 2천명에 달한다.

    1인당 기부액은 15만원이다.

    도내 지자체는 홍보대사를 활용한 영상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홍보와 함께 답례품 발굴 등을 통해 기부자를 모으고 있다.

    답례품으로 '쌀'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의 기부금(10만원)에 따라 3만원대 답례품을 선택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지자체는 답례품 확대와 기금 사업 발굴 등을 통해 고향사랑 기부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전북도는 벌초 대행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입장권, 농촌체험마을 이용권 등의 답례품을 추가로 발굴했다.

    전북도는 오는 8월 고향사랑기금 사용처를 확정해 내년 본예산안에 반영할 방침이다.

    고향사랑기부로 조성한 기금은 사회취약계층 및 청소년 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 복리 증진 등의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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