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기관은 "한국 선교의 미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선교의 모판이 ㄴ교회가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지만 그렁메도 하나님의 선교는 계속될 것"이라며 "모든 민족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이 속히 오도록 기도하며 선교의 사명을 감다하겠다"고 말했다.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 (KWMC),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 선언문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세 단체는 "선교는 해외로 가는 것 뿐만 아니라, 문화의 경계를 넘어가는 것임을 재확인한다"며 "국내에 거주하는 260만 명의 이주민 사역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독교의 중심축이 서구에서 비서구로 옮겨간 상황에서, 재정에 기반을 둔 프로젝트 중심의 선교에서 벗어나 비서구권의 교회들과 더불어 '네트워크를 통한 선교'에 집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물질과 힘에 의한 선교는 지양하겠다"며 '선교사 중심의 선교''가 아닌 현지인 성도 중심으로 교회 부흥이 일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