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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퀀텀 코리아'서 양자암호기술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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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퀀텀 코리아'서 양자암호기술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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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퀀텀 코리아 2023 전시관 운영
    양자암호통신 등 차세대 기술 선보여

    KT가 '퀀텀 코리아 2023'에서 운영하는 전시관 조감도. KT 제공KT가 '퀀텀 코리아 2023'에서 운영하는 전시관 조감도. KT 제공KT가 26일부터 나흘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국제 양자기술전시회 '퀀텀 코리아 2023'에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KT 전시관은 '대한민국 양자산업 생태계 리더, KT'를 주제로 운영된다. 전시관에서는 △양자암호통신 솔루션 △국내 최장거리의 무선 QKD(양자 키 분배 장치) 시스템 △양자암호통신 서비스 등 KT가 주도하는 양자암호통신 기술과 양자 네트워크와 관련한 차세대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 입구에는 KT가 양자 키 생성과 분배 등 핵심 기술을 국내 중소기업에 이전해 확보한 양자암호통신 솔루션이 배치된다. 양자 키를 분배하는 QKD 시스템과 양자 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QKMS(양자 키 관리 시스템), 통신장비 제조사의 구분 없이 양자암호통신을 도입할 수 있는 독립형 양자암호화 장비 등이다.

    전시관 중앙에는 국내 최장거리의 무선 QKD 시스템이 들어선다. KT는 독자 개발한 무선 QKD를 이용해 지난해 5월 국내 최장거리인 1㎞ 구간에서 무선 양자암호를 전송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주국제대학교에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무선 양자암호통신망도 구축했다. 무선 양자암호통신은 위성과 이동체에 양자암호통신을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혁신 기술로 꼽힌다.

    다양한 양자암호통신 서비스도 소개한다. 지자체와 군부대 간 재난 대응 협력을 위한 'Quantum-드론'과 자율주행차량의 해킹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Quantum-자율주행차', 산업 기밀의 유출을 막기 위한 'Quantum-VPN' 등 고객 맞춤형 양자암호통신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KT는 26일 진행되는 양자정보 콘퍼런스의 산업 세션에서 'KT의 양자 인터넷을 향한 비전'을 주제로, KT의 기술과 향후 계획 등 양자 인터넷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KT 융합기술원장 김이한 전무는 "KT는 유·무선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모두 보유한 동시에 자체 개발한 핵심 기술을 중소기업과 공유하며 양자산업 생태계를 이끌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이 KT의 고객 친화적인 양자암호통신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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