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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상초계기 10년 무사고 비행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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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군 해상초계기 10년 무사고 비행기록

    • 2005-06-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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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한미 해군 해상초계기 위원회 회의(MPACM ; Maritime Patrol Aircraft Committee Meeting)가 13일부터 이틀간 한국 해군 주관으로 포항에 위치한 해군 제6전단에서 열린다.

    이번이 20번째를 맞는 한미 MPACM이 특별한 의의를 갖는 까닭은 이 회의가 1995년 4월, 한국 해군 최초로 해상초계기(P-3C)를 도입한 이래 10년간의 무사고 안전비행과 한미 해상초계기 부대간 완벽한 군사 교류 등을 위한 견인차와 같은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측이 독자 개발한 실시간 수동탐지 예보체계와 한미 연합 해상초계기 작전절차 적용훈련 결과 분석 등 4개의 안건을, 미측이 P-3C 공격 전술 향상 방안과 미 해군 항공 소프트웨어 전담 조직 등 6개 안건을 각각 발표하고 이에 대한 열띤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주관하는 해군 제6전단장 임철순(任哲淳 52세) 제독은 ''''P-3는 전 세계 15개국에서 460여대를 운용중인 당대 최고의 해상초계기이지만 국가별로 최초 항공기 도입 이후 평균 5년 이내에 치명적인 항공기 사고를 경험했었다''''며 ''''그러나 우리 해군은 한미 MPACM을 통해 47년이 넘도록 240여대의 P-3를 운용해온 미국의 선진 운용법을 습득하고 이를 발전시켜 지금까지 10년째 무사고 비행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해군 제6전단 관계자는 ''''지난 5월 뉴질랜드와의 성공적인 해상초계기 연합 대잠훈련과 이번 미국과의 MPACM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캐나다와 연합대잠훈련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CBS포항방송 김재원기자 jw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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