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메인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달리는 기차 위 액션, 절벽 낙하 등 극한의 스턴트를 직접 소화해 낸 톰 크루즈의 진정성이 이번에도 통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첫 주 5일 동안 북미에서만 8000만 달러(한화 약 1013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기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보다 더 빠른 속도로 흥행 수익을 내고 있다. 인터내셔널 통합 수익도 2억 3500만달러(한화 약 2976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와 동시에 '미션 임파서블 7'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북미, 영국, 호주, 프랑스, 대만 등 전 세계 28개국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박스오피스 모조 화면 캡처'미션 임파서블 7' 측은 "이와 같은 글로벌 흥행은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이어질 입소문 흥행에도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 호평의 바로미터로 통하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에서 96%라는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 데 이어 관객 호평 지수인 팝콘 지수도 95%를 기록하며 평단과 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영화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 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