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파트 원)'의 주역인 헤일리 앳웰의 200만 돌파 축하 영상 스틸.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파트 원)'의 흥행 열풍이 국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은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날 11만 74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201만 4793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흥행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200만 돌파 시점인 9일째보다 2일이나 빠른 시점으로, 7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유사한 속도다.
'미션 임파서블 7' 측은 "무더위와 호우가 이어지는 극한 상황에도 '미션 임파서블 7'은 모든 예매 사이트에서 9점 이상의 평점을 유지하며 꾸준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 7'에서 톰 크루즈의 액션 파트너로 활약한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은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한국 팬들을 위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헤일리 앳웰은 기쁨을 드러내며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직접 인사를 남겼다.
'미션 임파서블 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