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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익산과 김제 죽산에 수해피해현장 금융상담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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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협 익산과 김제 죽산에 수해피해현장 금융상담센터 개설

    전북농협이 특별재난지역에 수해피해현장 금융상담센터를 열었다. 전북농협 제공전북농협이 특별재난지역에 수해피해현장 금융상담센터를 열었다. 전북농협 제공
    전북농협이 장마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익산시와 김제시 죽산면에 수해피해현장 금융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원스톱 상담에 들어갔다.

    전북농협은 이와 관련해 농협은행 익산시지부와 김제농협 죽산지점에 오는 11일까지 수해피해현장 금융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전북농협은 센터를 통해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과 이자 보험료 납입 유예, 카드대금 청구 유예 등 특별재난지역 농업인을 위한 금융지원을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북농협 김영일 본부장은 "농협은 호우피해 농업인들과 아픔을 함께 하며 빠른 원상회복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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