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김영진 대전세종충청본부장(왼쪽)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송하영 회장(오른쪽).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와 CMB 대전세종충청방송(본부장 김영진)는 7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적십자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세종적십자사 송하영 회장과 CMB대전세종충청방송 김영진 본부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따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CMB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CMB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하는 등 상호협력 활동을 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CMB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큰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