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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10개 시·군, 11일 '예술인 기회소득'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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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10개 시·군, 11일 '예술인 기회소득' 접수 마감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경기도, 9월 27일까지 구리시 종합감사


    경기도는 다음달 27일까지 구리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합니다.
     
    경기도는 법령 등에서 정한 위임사무를 중점적으로 감사하고, 자치사무는 제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위법성이 의심될 경우에 한해 감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4주간의 사전 조사 기간에 합법성 감사 절차 준수 여부를 검토하고, 감사 시작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도민감사관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검증시스템을 통해 객관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10개 시·군, 11일 '예술인 기회소득' 접수 마감


    경기도는 '예술인 기회소득'에 참여하는 27개 시·군 중 처음으로 접수를 시작한 안양·파주·군포 등 10개 시·군의 접수가 오는 11일로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각 시·군에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 조사를 실시해 순차적으로 1차 지급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광주시는 오는 18일, 의정부시는 24일, 양주·과천시는 28일 등 순차적으로 접수가 마감됩니다.
     
     

    고양시, '신청사 이전 경기도 감사' 재심의 신청하기로


    경기도 고양시는 시 청사를 백석동의 업무 빌딩으로 옮기기 위한 타당성 조사가 지방재정법을 어겼다는 경기도 감사 결과에 대해 재심의를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 시민 200여 명은 시 청사 이전에 대해 경기도에 감사를 청구했으며, 지난달 경기도는 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 비용 7천500만 원을 고양시가 예비비로 집행한 것은 지방재정법 위반이라며 관련 공무원 3명을 훈계 처분하도록 했습니다.
     
    고양시는 이에 대해 헌법재판소 결정 사례나 다른 지역의 예를 보면 경기도의 이번 감사 결과는 지방자치단체의 감사 청구 범위를 넘어선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여친 집에가 흉기 협박…10대 긴급체포


    헤어진 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다시 만나 달라"며 흉기로 위협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주거침임 및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1시20분쯤 전 여자친구가 살고 있는 광주시 경안동 한 빌라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고성과 협박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알고 있던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건물 내로 들어가 공용복도에서 "경찰에 신고하면 죽이겠다"는 소동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흥시, 오는 19일 '진학역량박람회' 개최


    경기도 시흥시는 오는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흥시 진학역량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시흥시인재양성재단과 시흥교육지원청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 39개 대학별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내년도 수시지원 전략을 주제로 한 학부모 특강도 열립니다.
     
    입학사정관 상담 부스에서는 4년제 주요 대학·국·공립 대학, 시흥 인근지역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2년제 대학의 입학팀·전공계열별 학과장 교수 또는 주임교수와 일대일 상담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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