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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제22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 개최

    9월 2일부터 양일간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서

    한국전통문화연구회 제공한국전통문화연구회 제공
    제22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이 광주 남구청과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공동 주최·주관으로 9월 1일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9월 2일부터 양일간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16일 한국전통문화연구회에 따르면 제22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은 올해로 제 22회를 맞이했으며 오는 2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본 대회는 관악, 현악, 가야금 병창 부문에서 경연이 이뤄진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신인)부, 단체부, 명인부로 나뉘며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고등부 종합결선 상위 2명에게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대학부 대상은 국회의장상, 명인부 대상은 대통령상과 부상으로 악기와 동양화가 수여된다.

    대회장인 한국전통문화연구회 황승옥 이사장은 "본대회가 앞으로 국악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국악인들의 등용문이 돼 국악 보급 및 발전에 이바지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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