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오는 9월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굿 앤 그레이트'를 발매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샤이니(SHINee)의 키가 약 1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키가 두 번째 미니앨범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를 오는 9월 11일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굿 앤 그레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실렸다.
앞서 키는 첫 번째 미니앨범 '배드 러브'(BAD LOVE)와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 리패키지 앨범 '킬러'(Killer)까지 자신만의 '레트로 3부작'을 완성한 바 있다.
올해 샤이니 정규 8집 '하드'(HARD)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키는 현재 '놀라운 토요일'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키의 미니 2집 '굿 앤 그레이트'는 오늘(21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