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유해진×김희선 '달짝지근해: 7510' 개싸라기 흥행 간다



영화

    유해진×김희선 '달짝지근해: 7510' 개싸라기 흥행 간다

    핵심요약

    전체 극장 상영 회차 전주 대비 26.4% 확대

    영화 '달짝지근해: 7510' 포스터. ㈜마인드마크 제공영화 '달짝지근해: 7510' 포스터. ㈜마인드마크 제공유해진, 김희선의 코믹 로맨스 '달짝지근해: 7510'이 관객들 마음을 달짝지근하게 물들이며 개싸라기 흥행에 나선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은 개봉 2주차(24일 오전 7시 기준)인 지난 23일 전체 극장 상영 회차가 전주 대비 26.4%, 전체 좌석 수는 28.4%가 확대되는 등 개싸라기 흥행(개봉한 영화가 입소문을 타면서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관객이 몰려 큰 수익을 거두는 현상)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화면 캡처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화면 캡처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화면 캡처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화면 캡처'달짝지근해' 측은 "이는 올여름 흥행 역주행 성공을 거둔 영화 '엘리멘탈'에 이어 한국 영화로선 이례적인 행보"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입증하듯, 상영 회차와 좌석 수 증가율을 보이는 '달짝지근해: 7510'이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달짝지근해' 측은 이와 같은 흥행세의 요인으로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들었다. 유해진표 말맛 개그에 대한 높은 만족도뿐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역대급 카메오들 등장까지 다양한 영화적 매력에 대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