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년 5개월 만에 솔로 데뷔한 DKZ 재찬. 동요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디케이지(DKZ)의 멤버 재찬이 솔로 데뷔한다.
재찬은 첫 번째 미니앨범 '제이씨팩토리'(JCFACTORY)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재찬은 타이틀곡 '헬로'(Hello)를 포함해 5곡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프로듀싱 전반에도 참여해 본인의 음악색을 녹였다.
타이틀곡은 '헬로'다. 솔로 가수 재찬의 첫 소개가 담긴 곡으로 세련되면서도 밝은 알앤비 팝 사운드다. 이밖에도 모든 걸 주고 싶은 짝사랑의 마음을 녹인 '오 걸'(Oh Girl), 풋풋한 사랑을 노래하는 '어쩜'(MAYB), 이별에 대한 후회를 담은 '리플레이'(Replay), 흘러가는 시간에 관한 재찬의 사색이 담긴 얼터너티브 팝 '시간'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재찬이 솔로 데뷔곡 '헬로' 무대를 하는 모습. 동요엔터테인먼트 제공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한 바 있다.
재찬은 2019년 데뷔한 그룹 DKZ 멤버다. DKZ는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CRAZY NIGHT)' '사랑도둑'(Cupid)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 등 재치 있는 콘셉트와 활기찬 퍼포먼스로 사랑받았다. 특히 재찬은 BL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서 추상우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데뷔 4년 5개월 만에 나온 재찬의 첫 솔로 미니앨범 '제이씨팩토리'는 오늘(6일) 저녁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