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카스 그레이엄이 오는 10월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 공연한다. 유얼라이브 제공덴마크 출신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이 내한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유얼라이브에 따르면, 루카스 그레이엄의 내한 공연은 오는 10월 24일 저녁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오는 20일 정오 유얼라이브(ualive) 앱에서 선예매를, 21일 저녁 6시 예스24 티켓에서 일반 예매를 할 수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결성된 루카스 그레이엄은 리더 겸 보컬 루카스 포르크하머(Lukas Forchhammer), 드러머 마크 팔그렌(Mark Falgren), 베이시스트 매그너스 라슨(Magnus Larsson)으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다.
루카스 그레이엄은 '세븐 이어즈'(7 Years)라는 곡으로 널리 알려진 밴드다. '세븐 이어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를 포함해 전 세계 13개국에서 1위를 기록해 그래미 어워드 3개 부문 후보가 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러브 섬원'(Love Someone) '드렁크 인 더 모닝'(Drunk In The Morning) '유어 낫 데어'(You're Not There) 등의 곡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7년 국내 록 페스티벌 무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네 차례 내한 공연한 바 있는 루카스 그레이엄은 올해 1월 정규앨범 '4'(The Pink Album)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