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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생기원 이상목 신임 원장 "대전환의 중심 KITECH 2050"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 속 미래 생산기술 전환의 중심돼야"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임 원장. 연구원 제공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임 원장. 연구원 제공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 KITECH) 이상목 신임 원장이 '대전환'을 강조했다.
     
    생기원은 18일 기관 혁신의 지향점인 '대전환의 중심 KITECH 2050'과 전략 추진 목표 '미래 생산기술 대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목 신임 원장은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생기원이 미래 생산기술 전환의 중심이 돼야 한다"며 "대외적 도전에 대해서는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면서 지방소멸, 청년실업 등 국가·사회적 이슈에 응답해야 할 임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를 위해 ▲스마일 생산기술 확립 ▲임무지향적 연구조직 개편 ▲수월성 연구조직 운영 등 '미래 생산기술 대전환'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스마일 생산기술'은 뿌리산업기술과 융복합생산기술, 청정생산시스템기술 등 생기원 3대 중점 연구 분야를 지능화 생산기술, 인간중심 생산기술, 지속가능 생산기술로 전환해 기업과 연구자, 국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지능형 생산기술로 바꾼다는 의미다.
     
    임무지향형 연구조직 개편은 3대 미래 생산기술 중심으로 3연구소 기능을 재정립하고 7개 지역본부 기능도 지역 소멸 대응 특화산업 클러스터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또 수월성 연구조직을 위해서는 제조혁신 리딩그룹을 선정해 글로벌 톱으로 육성하는 전략으로 '제조 AI 연구센터'를 설치해 10개 본부별 메가 프로젝트 연구과제를 기획하고 있다.
     
    생기원은 또 기존의 기업지원 방식도 '통합 기업협력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한 기업협력 네트워크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구성원 모두에게 생애 전주기 CDP(Career Development Path) 제시를 목표로 기관 인재화 방안 수립에도 착수했다. CDP를 통해 입사부터 은퇴까지 전주기를 설계하고 개개인의 전문성을 계발·발전시켜 자아실현이 가능하도록 기관 차원에서 동기를 부여한다는 취지다.
     
    이상목 원장은 "내년 초까지 관련 전담조직 고도화해 안전과 보안, 청렴 의식을 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원과 지역본부 등의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겠다"며 "이와 함께 연구데이터 관리·공유·활용을 강화하는 디지털 행정 기반의 지역 자율경영체제를 정착시키는 한편 현재의 분산적 연구체제를 메가 플랫폼 연구 체제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의 R&D 예산 삭감에 대해서는 일부 신규 사업 조정과 우수 컨소시엄 구성, 선택과 집중 등의 경영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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