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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마피아' 회사 전 직원의 충격 고백[탐스토리]

아시아/호주

    일본 '원전 마피아' 회사 전 직원의 충격 고백[탐스토리]

    이야기를 탐하다 [탐스토리]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그리고 일본 내 목소리

    日 오염수 방류 이후 한 달이 지났습니다. CBS노컷뉴스 취재진은 지난달 방류 시점에 일본 현지를 찾아, 일본 내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오히려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과학'의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CBS노컷뉴스 취재팀이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에서 만난 고토 마사시 공학박사는 1989년 도시바에 입사해 원자력발전소 격납용기 설계를 맡았던 사람입니다. 하마오카 원전을 비롯해 후쿠시마 원전 설계에도 참여했던 고토 박사는 "퇴직한 지 2년쯤 됐을 때 후쿠시마 사고가 나서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는 원전의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탐스토리 특집영상 1부와 2부에 담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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