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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140년만에 개방되는 인천 내항…14일 시민의날 행사

경인

    [인천 주요 뉴스]140년만에 개방되는 인천 내항…14일 시민의날 행사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140년만에 개방되는 인천 내항…14일 시민의날 행사


    인천시는 오는 14일 140년 만에 처음 개방될 예정인 중구 인천항 내항 1·8부두에서 제58회 시민의 날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항에서 일반 시민이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내항 수변공간을 개방하는 것은 1883년 인천항 개항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인천시는 내항 8부두 부지 12만㎡ 가운데 2만3천㎡를 시민에 개방하기 위해 30억원을 들여 휴식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인천 연안부두서 7~8일 꽃게 직거래 장터 열려


    인천시는 가을 꽃게 철을 맞아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앞에서 꽃게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장터에서는 꽃게 할인 판매 행사와 함께 꽃게 경매, 꽃게 시식회, 수산물 퀴즈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됩니다.
     
    오후 6시에 열릴 첫날 개막식과 둘째 날 폐막식에는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위기임산부 출산부터 양육 지원까지…인천시, 원스톱 서비스


    인천시는 이달부터 위기 상황에 처한 임산부를 위해 출산·양육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소득기준이나 결혼 여부와 관계 없이 모든 임산부가 아기를 건강하게 출산해 양육할 수 있도록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위기임산부 원스톱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센터 운영은 미혼모자 가족 복지시설인 인천자모원이 맡고, 24시간 상담전화 운영과 긴급 일시보호, 복지시설·기관 연계, 출산·양육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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