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규영. 구찌 제공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가 배우 박규영을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로 발탁했다.
구찌는 6일 해당 소식을 전하면서 박규영과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미학과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박규영은 지난달 2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앙코라(Gucci Ancora) 패션쇼에도 참석했다.
박규영은 지난 2016년 데뷔 이래 드라마 '스위트 홈' '달리와 감자탕' '사이코지만 괜찮아' '셀러브리티' 등으로 배우 입지를 다져 왔다.
특히 그는 화제작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을 예고해 전 세계 시청자들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