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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보건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장 코로나19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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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보건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장 코로나19 음성

    금산군 보건소 전경. 금산군 제공금산군 보건소 전경. 금산군 제공
    충남 금산군보건소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장 내 고위험병원체 6종 및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6일 밝혔다.
     
    금산군보건소는 이번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검사를 추진했다.
     
    고위험병원체는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감염병 병원체 및 각종 세균, 바이러스다.
     
    이번 검사 항목은 탄저균, 페스트균, 야토균, 유비저균, 브루셀라균, 두창 바이러스 등 6종과 호흡기질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공기 포집과 표면 도말 검사로 진행됐다.
     
    금산보건소 관계자는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들께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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