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빅히트 뮤직 제공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김태형)를 스토킹한 혐의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뷔가 팬들에게 짤막한 심경을 전했다.
뷔는 27일 오전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노을 사진과 함께 "에헤이 괜찮습니다잉~~ 걱정하지 마셔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26일 저녁 6시 30분쯤 자택 엘리베이터를 타는 뷔를 따라가 말을 거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과거에도 뷔를 스토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 멤버인 뷔는 지난달 8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내고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