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와 화순축협은 지난 18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 ㈜인백팜과 함께 화순군청에서 돼지고기 1천kg, 200만 원 상당을 화순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축산물 정(情 )나눔 행사'를 가졌다. 농협전남본부 제공농협전남본부와 화순축협은 지난 18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 ㈜인백팜과 함께 화순군청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축산물 정(情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축산인들과 농협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사랑의 축산물인 돼지고기 1천kg, 200만 원 상당은 화순군을 통해 소외계층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전남본부와 화순축협은 지난 18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 ㈜인백팜과 함께 화순군청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축산물 정(情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축산인들과 농협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사랑의 축산물인 돼지고기 1천kg, 200만 원 상당은 화순군을 통해 소외계층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 은"축산인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우리 축산물로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며 "농협과 축산인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나눠 행복을 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인백팜(주)은 독감백신 생산에 필요한 유정란을 한 달에 약 100만 개 이상 생산·공급하는 기업으로 2011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농협의 지속가능한 선진축산 도약을 위해 시작한 범 축산인의 사회공헌 실천운동을 조직화해 지난 2012년에 출범한 사단법인으로 범 축산업계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