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강인과 가수 겸 배우 이나은. 자료사진, 나무엑터스 제공가수 겸 배우 이나은이 축구선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일 CBS노컷뉴스에 "두 사람은 지인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나은과 이강인이 지난해 11월부터 이나은의 승용차, 자택 등지에서 꾸준히 데이트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이나은은 그룹 에이프릴 당시 따돌림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일시 중단했으나 이달 방영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로 2년 만에 복귀한다. 이강인은 현재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멩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