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제공충북 진천군은 오는 30일 저녁 진천화랑관에서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진천군이 17년만에 진천에서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인순이와 첼리스트 조윤경, 팝소프라노 한아름, 타악그룹 판타지, 진천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이 음악회는 한화솔루션㈜ 큐센부문이 지난해 11월 진천군에 저달한 문화예술진흥 성금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음악회 현장에서는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추첨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제63회 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