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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앞으로도 '비투비'로 활동한다…"큐브와 상표권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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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투비, 앞으로도 '비투비'로 활동한다…"큐브와 상표권 합의"

    비투비 컴퍼니 제공비투비 컴퍼니 제공그룹 비투비(BTOB)가 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상표권 합의를 이뤄 앞으로도 비투비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DOD는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민혁·임현식·프니엘을 위한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4인은 비투비 컴퍼니에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비투비 컴퍼니는 그룹명 '비투비' 상표권 사용과 관련해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원활한 협의를 통해 기존 그룹명 '비투비'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상표권 사용에 대한 합의를 완료했다고도 설명했다.

    비투비 컴퍼니 측은 "멤버 서은광과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을 비롯해 향후 그룹 비투비 활동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투비 4인은 비투비 컴퍼니를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2012년 데뷔한 보컬 그룹 비투비는 지난해 10월 큐브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멤버 중 이창섭이 가장 먼저 새 소속사를 찾아 아스트로(ASTRO)가 있는 판타지오로 둥지를 옮겼다. 이후 육성재가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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