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관위 제공대전의 대표 제빵 브랜드 '성심당'이 총선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대전선관위는 제22대 총선 D-30을 맞아 11일 성심당과 함께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심당은 기표 모양과 선거일인 4·10이 표시된 선거빵 2종을 만들고, 식품정보를 표시하는 식품픽(pick)에 사전투표일과 선거일 등을 인쇄해 유권자들에게 홍보한다.
성심당 관계자는 "유권자가 빵을 먹으면서 선거에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선거빵을 출시해 대전 선관위와 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선관위는 충청지역 소주인 '이제우린'을 통해서도 투표 참여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