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과 김유지. 김유지 SNS 캡처공개 연애 중이던 배우 정준·김유지 커플이 결별했다.
정준은 13일 SNS에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이제는 답을 할 수 있을 거 같아 글을 올린다"며 "유지랑은 좋은 만남을 가졌고 1년 전쯤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다. 예쁜 추억으로 남기고 다시 각자의 행복한 삶으로"라고 밝혔다.
이어 "응원해 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하고, 저도 유지의 삶을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준·김유지는 지난 2019년 방송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4년 여간 공개 연애를 이어왔고, 지난 2022년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당시엔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