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안전체험 박람회가 13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3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제2회 안전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안전체험 박람회는 부산진구가 주최하고 부산시설공단이 주관하며 부산진소방서와 부산생명의전화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한다.
'우리의 MBTI는 SAFE!'를 주제로 한 올해 박람회에서는 안전체험 에어바운스와 안전우산 그리기,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준비됐다.
특히,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응급처치 등 생활안전 분야와 교통안전 분야 프로그램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