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기자4.10 총선 경남지역 본 투표율이 2.1%로 집계됐다.
10일 본 투표 시작 시작인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경남 선거인수 277만 9542명 중 5만 2184명이 투표를 해 투표율 2.1%를 기록했다.
4년 전 총선에서 같은 시각 투표율 2.4%를 기록해 올해 총선이 0.3%포인트 더 낮다.
앞서 지난 5~6일 치러진 경남 사전 투표율은 30.71%를 기록했다.
오후 1시부터는 사전 투표율과 본 투표율이 합산돼 투표율이 확 오른다.
본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