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이브' 포스터. 스튜디오 이상한 나라의 원더랜드 제공'빛과 철'로 충무로의 주목받는 배우로 떠오른 김시은과 드라마 '크래시' 등에서 활약한 조의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드라이브'가 내일(24일) 개봉한다.
'드라이브'(감독 정연)는 드라이브하듯 함께 사랑과 이별, 흔적을 이야기하며 관계에서 오는 고민과 해법을 모색할 영화다.
'빛과 철'(2021)로 평단의 극찬을 받고 올해 2024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통잠'(감독 김솔해, 이도진), 코리안 시네마 '우리 둘 사이에'(감독 성지혜) 등을 통해 충무로가 기대하는 배우로 떠오른 김시은을 비롯해 영화 '강철비'(2020), 드라마 '크래시'(2024) '가우스 전자'(2022)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2021)에 출연한 조의진이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연극과 드라마에 활발하게 활동 중인 문욱일, 한혜진, 이동수가 김시은, 조의진과 함께 앙상블을 만들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