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아이세움 제공 미래엔의 아동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은 전국 초등학교와 공공기관에서 '제2회 아이세움 북캉스 -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7일 밝혔다.
아이세움 북캉스는 인기 동화 작가가 초등학생 독자들을 직접 만나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혀주고 책 읽기의 재미를 느끼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2월 미래엔 본사에서 제1회 강연이 진행됐다. 금번 2회부터는 본 강연을 확대 기획해 작가가 직접 전국 각지의 학생 독자들의 학교로 찾아가 강연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연은 '우리 반 욕 킬러' 임지형 작가와 '아빠를 구하라' 송정양 작가, '화장실에서 3년' 조성자 작가, '구름 주스' 문채빈 작가, 'SNS 가족' 윤숙희 작가, '고백 시대' 정이립 작가 등이 참여한다.
상세 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아이세움 공식 인스타그램과 커뮤니티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전국의 더 많은 초등학생 독자가 아이세움 인기 작가를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강연을 확대 기획했다"며, "강연회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재미에 빠져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