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다수 모델 임영웅의 두 번째 광고 영상 '수질관리'편. 제주도개발공사 제공 대세 가수 임영웅의 제주 삼다수 두 번째 광고영상이 17일 공개된다.
16일 제주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 삼다수는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광고영상 '수질관리편'을 17일 공개한다.
지난 3월 토지보호 편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되는 임영웅의 제주 삼다수 광고에는 뛰어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담겨 있다.
임영웅의 청량한 보이스를 통해 '어떤 빈틈도 용납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목적이다.
특히 연간 2만 번의 수질검사와 106개의 관측망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수질 걱정 없는 깨끗한 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실제로 제주 삼다수는 환경부에서 정한 기준보다 10배 많은 연간 2만 회 이상의 수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3시간 단위로 무작위 수질분석을 실시하는 등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고 106곳의 수자원 관측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하 수위와 취수량, 수질, 하천 유출, 토양 등의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임영웅은 제주 삼다수 모델을 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향한 노력과 진심을 알게 됐다고 말하고 제주삼다수와 함께 만들어 나갈 시너지를 계속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앞서 제주 삼다수는 지난 3월 임영웅을 신규 모델로 발탁해 '국민생수와 국민가수의 만남'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본편 광고영상을 포함한 관련 유튜브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5월 16일 현재 1900만 회, 관련 댓글은 2만 5천여 개에 육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