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세계적인 인기의 '스타워즈' 시리즈 세계관에 입성한 배우 이정재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작품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19일 이정재는 '애콜라이트' 공개를 앞두고 '뉴스룸'에 출연한다. 그는 '스타워즈' 세계관에 입성한 소감을 비롯해 이번 '애콜라이트'와 마스터 솔 캐릭터에 대한 소개,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정재는 이번 작품에서 평화로운 제다이 황금기 시대를 뒤흔들 연쇄살인사건을 쫓는 마스터 솔을 맡았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시리즈 '러시아 인형처럼'의 레슬리 헤드랜드가 연출을 맡았고, 선댄스영화제에서 수상한 '애프터 양'의 코고나다 감독이 3, 7회의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겟 아웃' '어스'의 음악 감독이 참여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인다.
이밖에 '당신이 남긴 증오' '헝거게임' 아만들라 스텐버그, '퍼펙트 스트레인저스' 매니 자신토, '히스 다크 마테리얼' '로건' 다프네 킨, '퀸 앤 슬림' 조디 터너-스미스, '애나 만들기' 레베카 헨더슨, '러시아 인형처럼' 찰리 바넷, '1917' '더 킹: 헨리 5세' 딘-찰스 채프먼, '매트릭스' 캐리-앤 모스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진이 역대급 앙상블을 예고한다.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로, 오는 6월 5일 1, 2회 글로벌 동시 공개를 시작으로 오직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