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스틸컷. 소니 픽쳐스 제공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4편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오는 6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이번에 공개된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 보도 스틸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 콤비와 한층 더 화끈해진 액션 스케일을 엿볼 수 있다.
포르쉐 911을 뒤로 하고 출동하는 마이크와 마커스의 모습은 시리즈의 시그니처이자 더 강력해진 포르쉐 액션을 다시 한번 기대케 한다. 시리즈의 또 다른 아이덴티티인 둘의 핸드쉐이크 또한 반가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20여 년의 세월을 넘어 쌓아온 끈끈한 관계성을 보여준다.
또한 사복 차림으로 주머니에 권총을 찔러 넣는 둘의 모습은 경찰 방탄복으로 무장한 모습과 대조를 이루며, 용의자 신세가 되어 동료 경찰과 마약 범죄 조직에게 동시에 쫓기게 된 두 사람이 펼칠 화끈한 수사에 관한 관심을 불러 모은다.
외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스틸컷. 소니 픽쳐스 제공지난 15일 북미에서 이뤄진 스크리닝 이후 해외 매체들은 "논스톱 액션과 웃음, 올해 영화관에서 본 영화 중 최고"(코믹북)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선보이는 환상의 케미, 올해 본 영화 중 최고로 웃기다"(판당고) 등 호평을 전했다.
또한 소셜 리액션 역시 "엄청나고 쉴 새 없이 웃기다!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와의 케미가 너무 좋다. 최근 영화관에서 본 영화 중 가장 재미있는 영화!"(X_ Bra**********) "아딜 엘 아르비 감독과 빌랄 팔라 감독의 액션 시퀀스는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카메라 워크로 가득하다!"(X_ Dre********) 등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마이애미 최강의 형사 콤비 마이크와 마커스가 마약 범죄에 연루된 하워드(조 판토리아노) 반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상 최악의 범죄 사건을 수사하던 중 오히려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쫓고 쫓기는 화끈한 버디 액션 블록버스터로, 다가오는 현충일에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