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출신 주이. 오늘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모모랜드 출신 주이가 신생 기획사에서 새출발한다.
오늘엔터테인먼트는 "주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활동은 물론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주이는 오늘엔터테인먼트의 첫 아티스트로 영입됐다.
주이는 "새 보금자리에서 저의 다재다능한 재능을 살리고 싶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6년 데뷔한 모모랜드 멤버인 주이는 흥과 예능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신인 시절부터 주목받았다. '더 쇼' '너에게 반했음' '스쿨어택 2018' '작업실'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등을 진행했고, '막지르는 소녀들' '진짜 사나이 300' '위대한 운동장 - SKY 머슬'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등에 출연했다.
쏘스뮤직과 어비스컴퍼니 총괄이사 출신 방석형 대표이사는 오늘엔터테인먼트를 최근 새로 세웠다. 방 대표는 그룹 여자친구(GFRIEND) 기획·제작에 참여했고, 어비스컴퍼니 재직 당시에는 선미, 뱀뱀, 멜로망스, 산다라 박, 어반자카파, 박원 등 기획·제작에 참여했다. 오늘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새로운 아티스트를 영입하고 신인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