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YG엔터테인먼트 제공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팬 미팅 투어 마지막을 서울에서 장식한다.
3일 소속사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8월 10~11일 이틀 동안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베이비몬스터 프레젠츠 : 씨 유 데어]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한다.
'[베이비몬스터 프레젠츠 : 씨 유 데어] 피날레 인 서울' 1차 일반 예매는 오는 7월 15일 저녁 8시 티켓링크에서 시작된다. 2차 일반 예매는 7월 16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살 수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올해 5월 도쿄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베이, 방콕에서 팬 미팅 투어를 열었다. 서울 공연을 추가하면서, 베이비몬스터는 일본 고베 일정까지 포함해 총 7개 도시, 12회차에 걸쳐 글로벌 팬들을 만나게 됐다.
앞서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신곡 '포에버'(FOREVER)를 발표했다. 다이내믹한 비트 위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랩이 인상적인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베이비몬스터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녹였다. '포에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이틀째 '24시간 조회수' 1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