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제공경찰이 경남지역에서 제1차 여름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35건을 적발했다.
6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56곳에서 경찰이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면허취소 수치 17건과 면허정지 수치 18건 등 총 35건이 적발됐다.
면허취소 수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면허정지 수치는 0.03% 이상~0.08% 미만이다.
오는 12일에는 제2차 휴가철 특별단속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