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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교육청 'IB 프로그램' 안정적 운영 방안 모색

    핵심요약

    경북·충북교육청과 MOU체결, 국제바칼로레아기구 관계자도 참석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시교육청 제공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시교육청 제공
    국제공인교육과정인 IB프로그램을 시범 운영중인 부산시교육청이 타 지역 교육청과 협력해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2일 경북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경북교육청과 충북교육청, 국제바칼로레아기구(IBO)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B 프로그램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력 각서(MOC)'를 체결한다.
     
    이번 협력 각서 체결은 IB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조성하고, 교육 현장의 수업·평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부산시교육청을 비롯한 경북교육청, 충북교육청 IB 교육 관계자와 하이프 배나얀(Haif bannayan) IBO 글로벌 사업개발 이사 등 IBO 관계자가 참석한다.
     
    각서 체결을 통해 3개 교육청과 IBO는 학생들을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며, 학습 주도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시킬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국내 IB 교육 관련 협력 사업 추진 △IB 프로그램 한국어화 △교원 IB 전문성 개발을 위한 한국어 워크숍 확대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지원 강화 등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또, '관심학교' 단계부터 '후보학교' 단계를 거쳐 '월드스쿨' 단계에 이르기까지 운영 과정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전 세계 160여 국가에서 운영 중인 'IB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국제바칼로레아기구(IBO)에서 개발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이다. 질문 기반 학습, 협력적 탐구 수행, 서·논술형 평가를 통해 학생의 생각을 끌어내는 교육을 목표로 한다.
     
    IB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관심학교'에서부터 시작해 IBO가 학교를 평가하고 심사하는 과정을 거쳐 '월드스쿨'로 인증받아야 한다.
     
    부산시교육청은 현재 초등 7곳과 중등 3곳 등 10곳을 IB연구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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