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공 강원특별자치도가 위기 임산부 지원을 위해 전담 상담 전화 1308 운영을 19일부터 시작했다.
강원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및 상담전화 운영 기관은 출산지원시설인 '마리아의 집'으로 상담 전화를 통해 위기 임산부의 출산 및 양육지원 정보 제공과 보호조치 연계 등을 진행한다.
위기임산부는 카카오톡 채널 '위기임산부 상담 1308'과 강원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홈페이지(gangwon.1308.or.kr)를 통해 온라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경희 강원도 복지보건국장은 "위기임산부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강원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충분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