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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퀸' 프로미스나인, 8월 12일 '슈퍼소닉'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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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 퀸' 프로미스나인, 8월 12일 '슈퍼소닉'으로 컴백

    프로미스나인이 오는 8월 12일 세 번째 싱글 '슈퍼소닉'으로 컴백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프로미스나인이 오는 8월 12일 세 번째 싱글 '슈퍼소닉'으로 컴백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8월 컴백 날짜를 확정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8일 밤 9시 공식 소셜미디어에 프로미스나인(이새롬·송하영·박지원·노지선·이서연·이채영·이나경·백지헌)의 새 앨범명과 발매일이 포함된 움직이는 포스터를 게시했다.

    이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세 번째 싱글 '슈퍼소닉'(Supersonic)을 오는 8월 12일 발매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쨍한 색감이 돋보이는 대형 사인보드 이미지가 담겼다.

    지난여름 첫 번째 정규앨범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로 시원한 보컬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낸 프로미스나인은 올해 초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각종 대학 축제는 물론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또한 '워터밤' 서울과 일본 후쿠오카 무대에 올랐고, 부산(7월 27일)과 인천(8월 3일) 공연을 앞뒀다. 최근에는 '프롬 서머'(FROM SUMMER)라는 화보 발간을 기념해 무료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8월 컴백을 확정한 프로미스나인은 내달 12일 새 싱글 '슈퍼소닉'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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