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제공충남 천안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길자·복아영 의원은 천안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의원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간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 대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길자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천안시 지역자활 센터의 화합과 소통의 문을 열었다"면서 "민원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시의원의 의무"라고 말했다.
복아영 의원은 "자활 참여주민에게 법령과 지침안에서 자활센터의 운영에 관해 충분한 설명을 해야 한다"며 "자활 종사자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