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한기장복지재단과 기장 햇빛발전협동조합이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기장복지재단 제공한국기독교장로회 한기장복지재단(이사장 김희웅 목사)과 기장 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윤병민 목사)이 기후위기 대응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양 기관은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태양광 발전소 건립과 재생 에너지 전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기장복지재단은 전국 복지시설의 신청을 받아 설치 가능한 기관을 선정하고, 기장햇빛발전협동조합은 설치와 시공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양 기관은 또, 재생 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햇빛발전소 건립 후 이익의 일부를 기후기금으로 적립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