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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 현상금 200억…입소문 탄 '노 웨이 아웃'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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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악범 현상금 200억…입소문 탄 '노 웨이 아웃' 눈길

    배우들 열연 호평…온라인서 화제

    배우 조진웅은 경찰 '백중식' 역을 맡았다. '김국호'를 향한 대국민 살인청부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STUDIO X+U 제공배우 조진웅은 경찰 '백중식' 역을 맡았다. '김국호'를 향한 대국민 살인청부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STUDIO X+U 제공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9일 OTT 플랫폼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노 웨이 아웃'은 공개 2주 차에도 국내 디즈니+ 전체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U+모바일tv에서도 전체 시청 건수 1위, 키노라이츠 콘텐츠 통합 랭킹 1위 등 각종 차트에서도 꾸준히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다.

    디즈니+ 노 웨이 아웃이 콘텐츠 통합 랭킹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키노라이츠 캡처디즈니+ 노 웨이 아웃이 콘텐츠 통합 랭킹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키노라이츠 캡처
    '노 웨이 아웃'은 흉악범 '김국호'(유재명)가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이 내걸리는 내용을 다룬다. 이른바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이용하려는 인간의 이기심이 수면 위에 오른다.

    앞서 1, 2화에서는 '백중식'(조진웅)과 '김국호'의 강렬한 첫 만남이 공개됐다면, 이번에 공개된 3, 4화에서는 변호사 '이상봉'(김무열)과 호산시장 '안명자'(염정아)가 이 사건에 뛰어든다. 이상봉은 법적 대리인을 자처하며 김국호를 찾고, 안명자는 김국호를 타깃으로 한 대국민 살인청부를 이용하려 한다.

    온라인 상에서 안명자 역을 맡은 배우 염정아의 연기를 호평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STUDIO X+U 제공온라인 상에서 안명자 역을 맡은 배우 염정아의 연기를 호평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STUDIO X+U 제공
    이번 '노 웨이 아웃'은 디즈니+에서 '무빙' 이후로 나온 흥행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도 이번 작품 배우들의 열연을 언급하며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노 웨이 아웃'은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매주 수요일 2화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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