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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습폭우에 60대 남성 온천천 고립됐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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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습폭우에 60대 남성 온천천 고립됐다 구조

    20일 부산 온천천에 60대 남성이 고립됐다가 119에 구조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영상 캡쳐20일 부산 온천천에 60대 남성이 고립됐다가 119에 구조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영상 캡쳐
    부산에 갑자기 많은 비가 내려 60대 남성이 온천천에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등 119에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20일 오전 5시 12분 부산 금정구의 한 온천천에서 A(60대·남성)씨가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온천천 중간 돌무더기에서 자던 중 갑지기 하천이 불어나 고립됐다.

    오전 5시 52분에는 남구 용호동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관계기관이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에 나섰다.

    이날 부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구 대청동 기준 35.3㎜의 비가 내렸다. 비는 다음 날까지 30~80㎜가량 더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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