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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

    배우 길해연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배우 길해연.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길해연.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길해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8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길해연 모친은 전날 별세했다.

    현재 길해연을 비롯한 유족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길해연은 지난 1986년 극단 '작은 신화' 창단 멤버로 데뷔한 이래 연극,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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